천 문 해 자
한국 天文解字學會









讀山海經

泛覽周王傳
流觀山海圖
俯仰終宇宙
不樂復何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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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夷는 천문학자  
       

한국어는 동서 문명의 뿌리 . 인도-유럽어의 기원 산스크리트
Sanskrit Language Cognate Indo-European Languages

작성자 bc8937
작성일 2015-03-28 (토) 18:52
ㆍ조회: 1081  
IP: 125.xxx.180
천해(天海)의 동쪽



 
 어느날 한 독자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환 12국(桓 12國)은 남북이 5만 리, 동서가 2만 리였다고 하는데, 그러면 초대 환인씨(桓因氏)는 환 12국(桓 12國) 중 어느 나라 사람이며 어디서 다스렸냐는 질문이었다. 그래서 삼성기(三聖紀)에 답이 있다고 말하며 그 대목을 찾아 읽어주었다.

 " 고기운 파내류지산하유환인씨지국 천해이동지지 역칭파내류지국(古記云 波奈留之山下有桓仁氏之國 天海以東之地 亦稱波奈留之國) " "옛글에서 말하기를 파나류산 밑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으니 천해 동쪽의 땅이다. 역시 파내류의 나라라고 한다."

  파내류산(波奈留之山)은 지금의 천산(天山)을 말한다. 해동역사(海東繹史) 제28권 풍속지(風俗志) 방언(方言)에 하늘(天)의 한자(漢字) 표기는 파내류(波乃留)라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늘산이며 하늘나라이다. 천해(天海)의 동쪽이라 했으므로, 거꾸로 생각하면 천산(天山)의 서쪽은 천해(天海)라는 말이 된다. 그런데 현재 천산(天山)의 서쪽은 바다가 없다. 그래서 어떤 학자는 빛깔호(바이칼호)를 천해(天海)로 보았다. 유명하신 분의 한 말씀 때문에 역사는 수십 년간 뒷걸음질 해왔다.

 천해(天海)는 천산(天山)의 서쪽 지역이 예전에는 바다였다는 말이 숨어있다. 이곳은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이 있는 곳으로 '스땅(t19.jpgt22.jpgt35.jpgt18.jpgt23.jpg)의 뜻은 산스크리트로 t19.jpgt22.jpgt35.jpg, s'i^(쉬다. 息)+t18.jpgt23.jpg, ta^(땅, 地) 터전, 편안히 쉴 수 있는 땅이라는 뜻이다.(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 사전 참고) 이곳이 중앙아시아이다. 거의 모든 땅이 카자흐스탄의 땅인데 상고시대에 뚱이는 이 땅을 '꾸루(Kuru)'로 불렀다. 꾸루(Kuru)는 구리, 구려, 고구려, 고리, 고려 등과 같은 말로 원래 부터 동이족은 자기네 조상들이 오랫동안 살아 왔던 땅을 꾸루(Kuru)라고 하였고 한자가 대중화 된 이후에는 高句驪, 高麗 등으로 문자화 된 것이다. '朝鮮 古語 실담어 註釋 辭典'에 꾸루(Kuru)는 " 반고환인(般古桓因), 환웅(桓雄), 단군(壇君) 이전 부터 내려 온 즉, 제국왕정(帝國王政)의 통치조직이 발달 되었던 곳, 예컨데, 수메르 왕국에서 외교사절을 파견하여 단군에게 공물을 헌납하였다. 히마라야산 북쪽에 있었던 동이족의 나라 一名 極樂之國 영어로는 Country of the everlasting paradise(산스크리트 - 영어 옥스포드 사전 p.294) " 라고 기록하고 있다.

 중앙아시아는 대평원이면서 흑해를 비롯하여 카스피해, 아랄해, 발하슈호, 바이칼호까지 바다와 내륙해로 연이어져 있다.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이들 내륙해가 세계에서 가장 큰 내해로 확인되는데, 이 내륙호들은 빙하기가 막 끝난 이후 오랫 동안 서로 이어져 있었다. 그것은 북유럽 전체를 가득 덮은 1천 미터 이상의 두꺼운 얼음이 서서히 녹으면서 중앙아시아 쪽으로 많이 흘러들어 바다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벽 시기엔 이곳에 엄청큰 내륙호가 아주 많았거나 중앙아시아의 남쪽 전체가 바다였을 수 있다. 그러므로 삼성기(三聖紀)에서 '하늘나라'의 서쪽에 있는 바다를 천해(天海)라고 한 것이다. 그러면 삼성기(三聖紀)에 기록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오랜 빙하기 때, 이곳이 바다로 바뀌기 전에는 옥토 낙원이었으므로 뚱이(東夷)의 조상들은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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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환국(桓國)은 12국으로 나뉘어져 있었기 때문에 모두 통틀어 환국(桓國)이라 하고 환인(桓因)께서 계시는 곳이 천해(天海)의 동쪽이며 12환국(12桓國)은 천산(天山 . 하늘산)을 중심으로 정치적 이념과 종교와 철학이 통일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천산(天山 . 하늘산)은 천도(天道)가 생겨난 땅이며 당시 전세계 道사상의 중심이 된 곳이다. 그러므로 도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천산으로 모여들었다. '역대신선통감'에 다음과 같이 기록한 것으로 보아도 천산(天山 . 하늘산)이 道의 본산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반고(盤古)환인씨(桓因氏)께서 강론과 설법을 내리고 많은 무리들이 그를 따랐다는 기록이다.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 제1권 中

 " 盤古遂出御世 是爲三才首君 有君民之別 盤古常坐高處 衆人聚立聽敎 乃分講天地回旋 陰陽消長之理 上說三光 "

 " 반고씨는 임군으로 세상에 나타났다. 이로써 삼재(三才)의 우두머리 임군이다. 삼재(三才)란 천황(天皇)·지황(地皇)·인황(人皇)의 세 임군을 말한다. 그러므로 일반 임군이나 백성과는 구별된다. 반고씨는 언제나 높은 자리에 앉아 많은 무리들이 서서 가르침을 받았다. 이때 부분적으로 강론할 때 천지에 선회하였다. 강론하는 반고의 주위에는 음양의 기(氣)가 길고 바르게 나타났다가 꺼지곤 했다. 특히 높은 설법을 할 때는 삼광(三光)의 빛이 나타났다. " (원문 해설 : 율곤 이중재)

 환인, 환웅, 단군을 비롯하여 요(堯)님금, 석가, 노자도 천산에서 득도하였다. 이러한 전통이 무너지게 된 것은 요(堯)가 단군을 배신하고 묘(苗)의 후손들을 천산에서 쫓아내면서 비롯되어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부도지 '제 5장 오행(五行)의 화(禍)'편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뒤에 소개하겠다.

 현재의 관념으로 과거를 보면 국가라는 개념에 혼란이 생긴다. 나라가 세워지는 것은 정치적 이념과 철학 그리고 백성이 있어야 하고 영토가 있어야 하는데, 과거에는 모든 철학과 사상의 중심이 천산(天山)이었고, 정치적 이념은 道로써 다스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백성과 영토는 특별하게 구분 지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던 시기였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천산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흩어져 새로운 땅을 개척해 나갔고 영토는 계속 확장되었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道를 추구하는 성인들이 많이 살았던 시대이므로 평화로웠으며 전쟁이란 것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오늘날과 비교하여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당시에 환인께서 직접 12환국을 통치하는 군주였다기 보다 오늘날 교황처럼 추앙 또는 숭배 받는 대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전 세계는 하나의 커다란 종교 집단이나 마찬가지인 성인군자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치도 백성이나 지역 통치자, 또는 지도자급 무인(巫人)들이 스스로 하는 것이었으며, 그들은 매년 성지(聖地)인 부도(符都)에 찾아와 순례하고 환인께 경배드렸으며, 년중 일대의 행사로 천제(天祭)를 지냈을 것으로 필자는 추정하고 있다.

 환국과 환인 그리고 천산을 영토 개념으로 생각하면 백성이 있어야 하고, 그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기반이 있어야 하는데, 개벽 초기에는 그것이 가능했겠지만 수 천 년이 지난 후에는 천산(天山)과 이전원(伊甸園)에서 나는 곡식 만으로는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적으로 이전원(伊甸園)과 마고성(麻姑城)의 백성들은 새로운 살 길을 찾아 부족 단위나 또는 수백, 수천 명씩 집단으로 새 개척지를 향해 떠나게 되었을 것이므로 먼 훗날 천산(天山)은 성지(聖地)로서의 개념만 남게 된 것이다. 실제로 환웅씨가 다스린 배달국은 해뜨는 동쪽 끝까지 흘러와서 개척한 땅이며, 임검(壬儉)씨는 동북의 자방(磁方)에 새로운 부도(符都)를 건설했다고 부도지에 기록하고 있다. 그들이 이렇게 정착지를 옮겼어도 어머니 나라인 무제국(巫帝國)의 영광과 역사는 잊지 않았으며 그 정신적 상징 만큼은 유구한 세월이 흘렀어도 오늘날까지 천산(天山)에 남아 있다.

 환인(桓因)은, 또 환인(桓仁)으로 쓰기도하는데 초대 환인(桓因)을 환인(桓因)으로 쓰고 나머지 2대부터는 환인(桓仁)으로 쓴다. 因과 仁은 모두 산스크리트이며 어질다는 뜻과 왕(王)이라는 뜻이다. 환인(桓因)께서 하늘나라에서 다스리면서 환국(桓國)이라고 하였다. 그것은 성인의 지혜로 밝게 다스려지는 나라, 빛의 나라였다. 그때 환인(桓因)께서 넓고 넓은 환 12국(桓 12國)을 어떻게 다 돌아다녔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시기는 무(巫)의 시대였기 때문에 지금 인간의 세상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巫)의 시대란 神과 사람(人)이 함께 다스린 시대를 말하는 것으로 사람은 분명하지만 마치 神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거짓말한다고 다그칠 독자가 있을 것 같아 이 말은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니란 것을 밝혀야겠기에 사서를 인용한다. 

 삼성기(三聖紀全) 상편 원문 / 안함로(安含老)

 " 吾桓建國最古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長生久視恒得決樂乘遊至氣妙契自然無形而見無爲而作無言而行日降童女童男八百於黑水白山之地於是桓因亦以監群居于天界부石發火始敎熱食謂之桓國是謂天帝桓因氏亦稱安巴堅也傳七世年代不可考也 "

 " 우리 환국이 세워질 때 최고 오래된 한분의 神이 있었다. 그 神은 흰 힘이 서로 나누어진 것이다. 하늘은 홀로 화하여 神이 된 것이다. 광명이 우주를 비추니 생물이 권리를 얻게 되었고 그리하여 만물이 창생되었다. 환인께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오래 오래 사셨으니 그 묘함이란 氣를 타고 노니는 것이며, 모습 없이 볼 수가 있고 함이 없으면서 모두 이루고 말 없으면서 다 행하는 것을 말한다. 어느 날인가 동남동녀 800이 흑수(黑水) 백산(白山)의 땅에 내려왔는데 이에 환인(桓因)은 또한 감군(監郡)으로서 천계(天界)에 계시면서 돌을 쳐 불을 일으켜서 날 음식을 익혀 먹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치셨다. 이를 환국(桓國)이라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환인(天帝桓因)이라고 불렀다. 또한 안파견(安巴堅)이라고도 했다. 환인은 일곱 대를 전했는데 그 연대는 알 수가 없다. "

 여기서 환인천제는 분명 神의 능력을 지니신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長生久視恒得決樂乘遊至氣妙契自然無形而見無爲而作無言而行"

 "환인께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오래 오래 사셨으니 그 묘함이란 氣를 타고 노니는 것이며, 모습 없이 볼 수가 있고 함이 없으면서 모두 이루고 말 없으면서 다 행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巫)를 아주 하찮은 것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교육열이 높아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양식 교육을 받았지만, 그 옛날 우리의 교육 수준이 형편없이 떨어졌던 때도 있었다. 문맹율이 거의 90%에 달했던 일제 치하에서 안타깝게도 우리는 자기 조상들의 위대한 무(巫) 정신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혹자는 그것이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 사상의 잔재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든 잘못은 우리에게 있다. 일제가 우리의 민족 정신을 말살하려고 무슨 짓을 했던 간에 우리는 승리했고 잃어버린 빛을 되찾았으므로, 이제라도 잘못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스스로 고치고 찾으려 노력해야지 그런 노력은 하지 않고 언제까지 남의 탓만 하며 우리끼리 다투면서 허송 세월을 보내겠다는 말인가?

 또 무(巫) 정신을 무시해야 자기가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 처럼 보인다는 착각에 빠진 얼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제 뿐만이 아니라 당시 서양의 야소교가 들어와 조선의 神 숭배 사상을 배격하며 백성을 무지 무능하기 끝이 없는 야만인 집단으로 취급한 것도 우리의 열등의식을 부추기는데 한 몫했다. 그래서 우리는 서양 학문을 배우면 유식하고 우리 학문을 배우면 무식해진다는 착각에도 빠져 있었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영어 배우기 광풍은 바로 그런 우리의 열등의식과 후진국형 국민성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주체성을 잃어버리면 언젠가 이 땅은 남의 나라 땅이 되고 우리는 그들의 노예가 되고 말 것이다.

 우리의 무(巫) 정신을 지켜며 사는 사람들은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소위 대학 교육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미신 추방에 앞장서고, 종교라는 이름으로 무(巫) 정신을 심판하고 궁지로 몰고 간다. 극기야 무(巫)를 추구하는 사람은 무식쟁이 소리를 들어야하고, 가족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지고, 외로워지니까 아무도 찾지 않는 산속으로 들어가 수련에 임하게 된다.

 우리 사회가 왜 이토록 배타적으로 변했을까? 그것은 우리의 혼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우리의 혼을 되살리고 잃어버린 역사를 찾으려면 먼저 많이 배운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 배움이 크고 정보력과 경쟁력이 있는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우리 것을 지키려는 노력과 겸허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이것이 음과 양이 화합하는 것이고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길이다.

 환인씨는 하늘나라 사람이다. 사람은 사람인데 神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흔히 무당(巫堂)이라 하지만 옛날에 무당(巫堂)이란 말은 없었다. 그냥 무(巫) 제국의 사람이므로 무(巫)라고 불러야 한다. 무인(巫人)은 무(巫) 제국 출신 사람이 어질다는 뜻이다. 무(巫)가 되려면 엄청난 수련을 통과해야 한다. 그래서 天道 . 人道 . 地道를 깨닫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신선(神仙)보다 높은 경지의 사람으로, 거의 神 경지에 도달해 神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을 말한다. 환인씨(桓因氏)는 아홉번 도통했다. 그리하여 몸이 너무 가벼워 중력을 영향을 벗어나는 기술을 익힌 사람이다. 그러므로 걷다가 절벽이 앞에 가로 막히면 그냥 수직 절벽을 밟으며 걸어서 올라갈 수 있었다. 그러므로 하룻밤 사이에도 천 리 길을 오고 갈 수 있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 하기 전에 중력을 거스러는 기술은 이미 20세기에 끝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군가 먼저 비밀 특허를 냈고 지금도 비밀리에 이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유투브에 간단하게 나마 그 원리를 담은 영상도 공개되고 있다. 이제 낡은 사고방식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 모두가 두려워하는 길을 용감하게 걸어갈 때, 무(巫)의 시대는 다시 열릴 것이다.

 그 옛날, 천해(天海)의 동쪽에서 빛으로 세상을 다스린 때가 있었다. 지금도 나는 빛이 보여주는 영상을 보며 물의 근원을 찾고 있다. 그 옛날 환인씨(桓因氏)는 중력을 거슬러 새털처럼 한번 날아올라 천 리를 오갔지만, 우리는 빛이 일상의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세상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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