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문 해 자
한국 天文解字學會









讀山海經

泛覽周王傳
流觀山海圖
俯仰終宇宙
不樂復何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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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동서 문명의 뿌리 . 인도-유럽어의 기원 산스크리트
Sanskrit Language Cognate Indo-European Languages

작성자
작성일 2013-02-11 (월) 20:57
ㆍ조회: 1439  
IP: 211.xxx.144
단기고사/檀奇古史(번역본)
 
 
 
 
 
 
檀奇古史_.hwp (161KB, DN:3232)

단기고사 저자의 말씀
 
 신이 삼가 생각하기로는 당나라 장군 소정방(蘇定方)과 설인귀(薛仁貴)를 몹시 원망스럽게 여기는 이유는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킬 때에 그 국서고(國書庫)를 부수고 단기고사(檀奇古史)와 고구려․백제사를 전부 불태워버렸기 때문입니다.
신이 다시 고대사를 편집하고자 하여 여러 의견과 많은 사기(史記)를 참고하여 그 윤곽을 잡았습니다.
오직 임금께서는 타고난 영특하고 늠름한 자태로써 단기(檀奇)의 계통을 이어 천하의 살만한 곳을 정하시고, 황상(黃裳)을 드리워 입으시며, 천훈(天訓)의 경급(瓊笈)과 신한(宸翰)의 보찬(寶贊)을 받들어 모을 때에 ,신에게 명을 내리시어 서문을 지으라 하셨습니다.
 이 해에 또 말씀이 계셔서 단기고사를  편찬하라 하시니, 신은 황공히 그 말씀을 받들어 사해(四海)에 널려 있는 사서를 수집하고, 여러 역사적 평론을 참고하여 의심되는 것은 빼고 있었던 일만을 기록하여 13년이 걸려 비로소 완성하였으니, 오호라! 이글이 어찌 우연히 되었겠습니까.
대개 신조단제(神祖檀帝)와 기자(奇子)로부터 고구려에 이르도록 성자신손(聖子神孫)이 계승되었으며, 성조(聖祖)에 이르기까지 아주 오랜 세대를 하나의 계통으로 혁혁하게 신정(神政)이 일체가 되어, 천하를 다스리는 큰 경륜과 법이 이 책에 실려 찬연히 세상에 밝게 비치니, 얕은 소견과 적은 지식으로는 감히 이 깊은 학문의 뜻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무릇 신조단제는 천하의 대성(大聖)으로서 천하의 대도(大道)를 닦으시고, 천하의 대정(大政)을 행하시어 천하의 대심을 얻었으니, 그 마음을 얻고 연구하면 대도와 대정을 또한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개 사람과 사물이 같이 삼진(三眞)을 얻었으니, 이는 성(性)과 명(命)과 정(精)인데 , 참된 성은 선악이 없고, 참된 명은 맑고 탁함이 없고, 참된 정은 후하고 박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이 흐려 거짓되고 허황하여졌습니다. 단군께서 이에 천하의 대도(大道)로써 기둥을 삼아 가르침을 내리시어, 망령된 것을 돌이켜 참(眞)으로 돌아가게 하시니, 모든 사람들이 교화되어 구족(九族)이 화합하므로 복된 징조가 하늘에 보이며 광명이 대지를 비쳤습니다.
이는 만고에 끝없이 다행한 경사입니다.
 신이 명을 받은 지 13년 동안 주야로 근심과 걱정을 하며, 부탁을 어길까 두려워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석실(石室)에 있는 장서와 옛 비와 흩어져 있던 사서를 참고 하다가 돌궐국(突厥國)에까지 들어가 탐사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그 원본은 임금께 올려 목판에 글자를 파서 국서고에 두고 또 그것을 베껴서 백성을 가르침으로 국민의 역사의식의 만분의 일이라도 도왔습니다.
천통(天統)31년 3월3일
 반안군왕(盤安郡王) 신(臣) 야발(野勃)은 명을 받들어 삼가 서문(序文)을 쓰나이다.

 
[단기고사, 고동영(옮김)] 중에서
 
 
 



  환씨전(桓氏典)에, 동방에 부여족(夫餘族)이 태백산(太白山) 부근에 흩어져 살았는데, 그중 환인(桓仁)은 관대하고 도량이 커서 가옥의
건축과 의복제도를 시작하고, 아들 황웅(桓雄)을 낳으니, 그 뛰어난 모습을 호걸이라 했다.


  아버지의 분부를 받들어 사람을 널리 구제하시니, 풍백(風伯)과 운사(雲師)와 뇌공(雷公)등을 거느리고 천평(天坪)[주:天坪-길림(吉林)동쪽]에
이르러 음식절차(飮食節次)와 혼인규례를 창설하시고 천부경(天符經)[주:天符經-우리나라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신묘한 경전, 81자로 되어 있고
우주의 창조원리 곧 하늘과 땅과 사람의 생성원리를 적었다.  옛 우리 글로 되어있던 것을 신라의 최치원이 한문으로 옮겼다함]을
설교하시니, 사방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듣는 자가 많았다.


  황웅(桓雄)이 아들 환검(桓儉)을 낳으니, 곧 단군왕검(檀君王儉)이시다.  장성하여 비서갑(非西岬)[주:非西岬-만주
할빈근방이라고 함] 하백(河伯)의 딸을 아내로 삼고, 아들 부루(扶婁=神仙)를 낳으니 이분이 부여족의 시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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