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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한국어는 동서 문명의 뿌리 . 인도-유럽어의 기원 산스크리트
Sanskrit Language Cognate Indo-European Languages

작성자 박민우
작성일 2016-10-21 (금) 22:07
ㆍ조회: 365  
IP: 180.xxx.11
붕새(鵬鳥)의 부리는 자비(慈悲)가 없다

붕새(鵬鳥)의 부리는 자비(慈悲)가 없다


 


박 민우


 



 도(道)를 말한다는 것은 허망한 것이다. 도(道)를 말로 설명하면 있는 것도 되고 없는 것도 되며, 큰 것도 되고 작은 것도 되며, 보이는 것도 되고 보이지 않는 것도 되며, 만져지는 것도 도(道)이며, 만질 수 없는 것도 도(道)이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도(道)는 어려운 것이고 깊은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아침에 도(道)를 얻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만큼 도(道)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신비함이 있다.


 그런 도(道)에게는 자비(慈悲)도 있고 자애(慈愛)도 있고 성덕(聖德)도 있지만, 도(道)를 얻고자 하는 이 에게는 고통을 주기도 한다.


 우리가 도(道)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도(道)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이고, 고통을 이기려는 자에게는 영원히 집념이 되고 이상이 될 것이다.


 희말라야 '낭가 파르바트' 고지를 넘어가는 한 무리의 새떼는 오로지 죽음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육식을 하고 체력을 키운다. 붕새(鵬鳥)의 부리는 자비(慈悲)가 없다.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기 때문이다. 그것은 진정한 도(道)이다.


 도(道)는 먹여 살리는 것이다. 하늘의 도(道)는 사람 농사를 짓는 것이며, 자연의 도(道)는 만물을 낳고 기르는 것이고, 사람의 도(道)는 자식을 낳고 기르는 것이다. 도(道)를 길이라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길은 사람이 가는 길이고 도(道)가 있으면 반드시 사람이 다닐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이다.


 



 * 길은 사람들이 다닐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길이 아니다. 이름을 가졌으면 아름답고 명예로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가히 이름이라 할 수 없다. (道德经)



 


 


[우리말 실담어 해설]


* dhi-o-ina : 도인(道人, 道仁), 깨우친 성자(聖者)


* ina : 인(人, 仁, 神),  神[씬] 동국정운 2:24, a wise king, teacher, master, king


* 인쟈(仁者) : 어진 사람. cf : ja, jya : 제(帝) 뎨. mister, miss, master, king


* dhi^-o^ : 디오, 됴(道), 참선하다, 명상하다.


* 태극도설(太極道設)에서 도생육만물(道生育萬物)이라 하였다.


* 道는 첫째, doha(산스크리트), 우리말 젖, 영어 milk, 젖먹여 기른다. 도울조(助)에서 도와조(doha-do) 하듯이 도는 먹여 살린다의 뜻이다. 도울조(助)도 道와 같은 의미를 가진 산스크리트이다.


* 道는 둘째, path(산스크리트), 영어 pass, way 등 사람이 다니는 길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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