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문 해 자
한국 天文解字學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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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동서 문명의 뿌리 . 인도-유럽어의 기원 산스크리트
Sanskrit Language Cognate Indo-European Languages

작성자 律坤
작성일 2013-03-03 (일) 10:46
ㆍ조회: 1346  
IP: 211.xxx.144
신시(神市)와 율여(律呂)의 뜻
 

 
  지난 2000년도 8월 17일 김지하씨는 상고사 복원 세미나를 열고 신시(神市)에 대해서는 김영래씨가 발표를 하고 김지하씨는 율여(律呂)운동을 펼칠것을 밝혔다.
율여운동은 상고사 복원운동과 함께 매우 좋은 운동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신시와 율여의 본뜻이 잘못되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바 이다.
  신시(神市)는 신(神)의 도시를 말한다. 신(神)이란 도(道)를 5번 이상 통한 사람을 말한다. 그러니까 도를 통한 사람이 세운 새로운 도시를 가리켜 신시라고 한다.
그런데 자칭 신시연구가인 김영래씨는 단군은 당골로 백두산에 도읍을 했다는 주장을 했다. 또한 환웅이 신시를 열고 웅녀와 환웅이 결혼하여 단군을 낳은데서 건국신화가 시작되었다는, 사서(史書)에 있지도 않은 주장을 했다. 그리고 이러한 신화가 경제(經濟) 인류학의 입장에서 보면 시장(市場) 창건 신화라는 면에서 극히 중요하다고 했다. 신시는 계(契)로 조직된 호혜시장으로서 신령스러운 시장으로 확대 되었다는 것과 단군 신화는 홍익인간의 열린 국가로서 호혜시장 경제체체였음을 주장하였다.
이와같은 주장은 소설이나 드라마를 꾸민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적어도 신시를  연구하는 학자라면 단군이 누구이며 언제 어느때 어떻게 하여 신시의 건국이 이루어 졌는가를 여러 사서를 고증하여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신시는 백두산에 있었던 사실이 없다. 백두산에 가본 사람은 누구나 알겠지만 천지(天池) 주위에는 지금으로부터 1천년 전 6번의 화산이 폭발하여 화산재가 새까맣게 널려 있음을 보았을 것이다. 본래 백두산의 높이는 3700m 였으나 화산폭발로 인해 약 1000m가 내려앉아 지금의 천지가 생겼다는 지질학자들의 고증이 있다.
 더구나 신시를 건설한 사람은 환웅도 단군도 아니다. 최초에 신시를 건설한 사람은 제석환인(제석환인, 8937BC.)氏 이다. 신시(神市)는 신(神)의 도시를 말한다. 도(道)를 5번 이상 통한 사람을 신인(神人) 또는 부처(佛)라 일컷는다. 즉, 깨달은 사람이 세웠다는 뜻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해석이다.
신시는 정통국(正統國)이며 무려 아홉번이나 도통하신 백불환인(白佛桓因)께서 최초로 세운 도시인 것이다.
신시에 대한 기록은 삼국유사 고조선편 과 신단실기 단군편 그리고 신교총활 자하선생 훈몽편에 있고 신시개천경 중경(中徑) 편에도 적고 있다.
신시란 백두산에서 환웅이 계(契)모임을 통해 호혜시장을 열었다는 주장은, 자칫 역사 복원이 아니라 역사를 날조하는 행위인 것이다.
분명한 것은 환인께서 깨달음을 얻어 신인(神人)의 자질을 갖고 삼위태백에 올라 신시를 정하기 위해 내려다 보았으며, 그때 돈황(燉煌)에서 정통국(正統國)인 신시(神市)를 정했다는기록이 규원사화의 조판기와 제왕운기에도 잘 나타나 있다.
  율여는 언제 누구에 의해 제창되었으며 또한, 어떤 의미로 생겨 났는가?
율여에 대해서 김지하씨는 율여의 여섯 법의 음율에 의해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 설명 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확한 해석이 아니다. 
율여는 天.人.地 의 삼원일체사상을 학문적인 논리에 입각하여 최초로 주장된 자연철학이며 환인천황의 장남 이었던 지황씨(地皇氏 지갱 이라고도 함)가 연구하였고 8479.BC 에 천황씨가 공표를 하였던 것이다.바로 천간지지역법(天干地支易法) 이다.
60갑자를 자연철학적으로 배열하고 순서있게 이론화한 것으로 대자연사상(大自然思想)의 본체인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 다시말해 자연의 순환법칙을 이용한 철학적인 질서를 이론화하여 배열한 것이 율여(律呂)이다.
 공식기록으로는 황제(皇帝. 2679 BC.)때부터 제창되었다는 것이 국사년표사종(國史年表四種)에 기록되어 있다. 치우는 염제신농씨의 대를 이어 도읍을 탁록에 정하고 이때 천문(天文)을 담당하던 운기관(雲紀官)을 통하여 갑자년의 기록을 역법으로 만들 때 율여법 이라 했다.는 기록이다.
  "성리대전"을 보면 육율(六律)이라 하여 황종(黃種), 태주(太주), 고세(姑洗), 유빈(유賓), 이칙(夷則), 무사(無射)를 들고있다. 육여(六呂)는 협종(夾種), 중여(仲呂), 임종(林種), 남여(南呂), 응종(應種), 대여(大呂)의 여섯가지를 말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여섯가지의 초목과 열매 그리고 꽃과 종자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자연법칙에 따라 소생하는, 갖가지 초목과 열매 그리고 꽃과 종자를 가리킨다. 다시말해 자연의 본체인 음양오행사상을 대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오음(五音), 오덕(五德), 오상(五常), 오악(五惡), 오로(五露), 오장육부(五臟六腑), 오미(五味), 오대(五大) 등 수많은 것으로 오행에서 분류되어 있다. 이 모두는 자연의 본체 사상인 오행에서 연유된것이다.
결국 율여는 대자연의 법칙을 가장 정확하게 학문적으로 정리 하려는 노력의 소산으로 생긴 것이다. 오행간지를 역법 즉, 60갑자를 배열하여 년,월,일,시의 역법을 만든 것이다.  달력을 보듯이 춘하추동과 24절기에 따라 자연의 순환운동을 자연법칙으로 역은 것이 율여(律呂)의 의미 라고 보아야 한다.
  율여는 단순한 음률이나 질서만을 의미 하는 게 아니라 자연에서 일어나는 영고성쇠(榮枯盛衰)와 삼라만상의 생명창조에서부터 순환의 고리까지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출전 : 불교의 뿌리역사 불교는 인도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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